일본동경가정대학 한국문화·미술연수단, 창원문성대학 방문 |

기사입력 2011-09-03 14: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30일 오전 10시 총장 접견실에서 일본동경가정대학 세지 나카무라 조형표현학과 교수를 인솔로 하는 한국문화·미술연수단 21명의 방문을 받고 양교간 재학생들의 친선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자매대학인 일본동경가정대학으로부터 한국문화·미술연수단이 창원문성대학을 방문한지 금회로 15회째에 이른다.

▲ 사진=창원문성대학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해마다 일본동경가정대학의 조형표현학과 등 미술관련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문화·미술연수단은 일주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그중 하루나 이틀을 창원문성대학에서 재학생들과 친선교류를 통하여 우의를 다지고 있다.

금년에는 8월 30일 하루 동안 창원문성대학의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생활을 체험해 보고 창원의 집을 방문하여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한국전통놀이를 함께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