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글로벌 파티 참석
기사입력 2011-09-12 08: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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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세계적인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윤승아는 2011년 9월 5일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 행사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윤승아 외에도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이 모였다.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대를 받은 윤승아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 드레스로 한껏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승아는 어깨 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 된 흔치 않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이 날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름다움으로 좌중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승아는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시종일관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보그, 엘르, GQ 등 유명 매체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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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행사 관계자는 윤승아에게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쉬가 더 많은 것 같다. 과연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며 극찬했다.
국내와 해외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윤승아의 매력에 대해 더라인성형외과 김지명 원장은 "윤승아씨는 신뢰감을 주는 눈매를 갖고 있다"며, "윤승아씨와 같은 맑고 선명한 눈매는 동서양인들에게 공통적으로 호감을 줄 수 있다.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바로 호감을 주는 인상 때문이다. 그 주된 이유는 바로 윤승아씨의 선한 눈매가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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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인기 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종방을 앞두면서 윤승아씨를 모델로 기용하려는 광고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윤승아씨는 신뢰감을 주는 청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고 있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모엣 샹동'(Moet & Chandon) 갈라 파티에 초대되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전세계 셀럽들과 당당히 한자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