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윤주하, 김민정 닮은꼴 외모 화제
기사입력 2011-09-17 15: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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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 김민정 닮은꼴 레이싱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에 단아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지원자 윤주하(26세)가 그 주인공. 윤주하는 동그랗고 큰 눈, 오똑한 콧날뿐 아니라 도톰한 입술까지 꼭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토끼 같이 깜찍한 눈에서 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닮은 모습에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윤주하는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외모에 원조 베이글녀 김민정 못지 않은 169cm, 48kg의 날씬하지만 볼륨 있는 반전 몸매의 소유자이다. 실제 인터넷 상에서 300명이 넘는 팬까페를 보유하고 있는 현역 인기 레이싱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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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을 향한 편견을 깨기 위해 도전했다"는 윤주하의 당당한 출전 포부만큼 매 미션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MC 최여진은 "윤주하씨는 패션과 메이크업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후보라 기대가 된다."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가 안 될 만큼의 자체 발광 비주얼이다", "볼수록 애교 있게 생겼다", "진짜로 김민정과 닮은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유명인과의 닯은꼴, 과연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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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유명인과 닮은꼴은 우선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배우 김민정씨와 레이싱 모델 윤주하씨는 서글서글한 눈매와 얼굴 이목구비가 균형잡힌 전형적인 크로스라인 미녀이다"며, "닮은꼴 얼굴형으로 주목받은 사람은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쉽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윤주하씨 역시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만큼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 장기적으로 득이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1년 9월 17일 밤 12시 방송되는 '레이싱퀸 2' 5화에서는 도전자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체리필터의 손스타가 등장한다. 뿐 아니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뜨꾸뛰르 화보 촬영장에서 평소 갈등이 깊었던 김도이와 미스코리아 출신 천소정의 갈등이 폭발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