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국내 컴백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
기사입력 2011-09-17 15: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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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국내 컴백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라는 2011년 9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3집 정규앨범 스텝(Step)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골반댄스는 미스터로 활동할 당시 엉덩이춤에 이은 임팩트 강한 안무다.
카라는 국내 컴백 이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라의 저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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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곡에 맞는 얼굴표정, 안무 등 완벽한 퍼포먼스 그리고 라이브가 가능한 가창력을 꼽고 있다. 또한, 호감형 얼굴 역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강력한 매력 포인트"라고 입을 모은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카라의 성공은 오랜 동안 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이자 멤버 각각의 호감형 얼굴형이 크게 좌우했다"며, "카라 멤버들은 작은 얼굴과 이목구비가 뚜렷한 입체감있는 페이스라인을 갖고 있다. 이는 곡에 맞는 얼굴표현에 용이하다."고 말한다.
대중음악 평론계에서는 "카라는 일본에서 인기를 국내에 역수입,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일본 최정상 K-팝 가수라는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카라는 어려운 일을 내부적으로 겪고 나서 오히려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과 단합된 안무는 팀워크를 상징하는 것이며, 자기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인상이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세련되고 섹시한 컨셉트의 음악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카라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카라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인 레코초크에서 조사한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가수 1위'에 오른바 있다. 카라는 3주 동안 국내 활동 후 다시 일본에서 활동으로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