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늬 건강미소, 20-30대 여성 워너비 스타 급부상
기사입력 2011-09-20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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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팬들로부터 순도 100% 건강미녀라는 애칭을 들었다.온라인 상에는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제작발표회장에 초미니 원피스와 건강한 미소를 선보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9월 15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영화 '히트' 제작보고회에 이하늬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이하늬는 화려한 목걸이와 볼드한 뱅글 등 블랙 미니원피스와 아찔한 굽의 부티힐로 마무리해 건강미가 넘치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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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하늬씨가 영화 제작발표회장에서 선보인 미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근래에는 건강미가 미인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대방에게 당당함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미소(스마일)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자기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이하늬씨는 웃음 사이로 보이는 가지런한 치열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미스코리아에서 연기자와 MC로 끊임없이 변신을 꾀하는 이하늬의 노력하는 모습이 호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이하늬씨는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했다. 성공한 여성이라는 컨셉트에 잘 맞는 당당함, 건강함, 매력 개발 등이 롤모델로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이하늬씨는 가장 선호하는 광고 브랜드 모델이라는 평가와 러브콜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트'는 10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히트'는 사설격투장을 배경으로 승부사들의 두뇌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하늬 외에도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마르코, 윤택 등이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