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2' 최여진, 20대 여성 워너비 바디라인 모델 급부상
기사입력 2011-09-27 01: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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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명품 몸매 최여진이 스키니 진, 미니스커트, 여신 원피스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패션퀸다운 모습을 공개했다.최여진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에서 매력적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매회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최여진은 고혹적인 화이트 롱 드레스, 섹시한 다리라인을 한껏 자랑한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 무보정 명품 몸매를 한껏 강조한 스타일로 레이싱퀸2 도전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패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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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최여진은 촬영 때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슈즈 등을 준비하며 패셔니스타 심사위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의상뿐 아니라 메이크업에서도 강렬한 레드 칼라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의 모습까지 강조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최여진의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닮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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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최여진씨는 상하체 바디라인의 균형미를 갖고 있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어떠한 옷을 입어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최여진씨의 몸매는 오랜 동안 규칙적인 운동과 관리로 만들어졌다. 근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가 방송된 이후 20대 여성들이 단기간에 최여진씨와 같은 몸매를 갖고 싶다며 지방흡입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여진씨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최여진씨는 군살 없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공개적으로 삽겹살을 즐겨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최여진씨의 바디라인과 솔직한 모습에 광고주와 소비자들이 신뢰도와 호감을 표시하며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여진은 아웃도어 브랜드, 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편, 2011년 9월 24일 밤 12시 방송되는 '레이싱퀸 2' 6화에서는 도전자간의 신경전이 소미션 카트 대회에서 충돌 사고로까지 이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