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단비가 세부 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
기사입력 2011-11-07 15: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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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단비가 세부 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6일 금단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로맨틱 아일랜드 세부’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금단비는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짧은 옐로우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선글라스로 햇빛을 가린 채 보트 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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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단비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 종영 이후 휴식중이며,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바비인형이네", “마치 화보 사진 같다”, “완전 바닷가 패션이네요”, "푹 쉬고 앞으로 더욱 멋진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팬들은 "세부 가서 쉬더니 더 예뻐진 것 같다"며 금단비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근단비는 무사백동수에서' 정순왕후 역활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금단비는 다시한번 변신을 꿈꾸며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