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복지재단, 장애인복지전문가 국내연수 주최
기사입력 2011-11-10 14: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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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복지재단(이사장 강덕수)은 9일 경남 지역 장애인복지 전문가 45명이 2박 3일간 국내 장애인복지 선진시설을 탐방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배우는 국내연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장애인복지 전문가 국내연수는 경남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STX복지재단이 연수 경비 전액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하여 실시된다.
올해는 선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의 장애인복지 시설을 선정해 도내 복지시설 현장 실무자들에게 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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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내연수를 준비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체험을 하며 배울 수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가 많이 있고,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이웃시설 직원들간 교류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STX복지재단의 하영준 대리는 “우리 재단은 지속적인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더욱 보강하고 대상자도 대폭 늘려 사회복지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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