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의 마당쇠로 일하고 싶습니다"창원(을)국회의원 강기윤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서 …
기사입력 2012-01-05 15: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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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의 마당쇠로 일하고 싶습니다"창원(을)국회의원 강기윤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문 첫 페이지를 장식한 문구다.5일 오전 11시 창원시 브링핑룸에서 창원(을)국회의원 강기윤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정치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저는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면서 정치인이 무엇보다 정직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며"창원시 발전과 정치적 소신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을 주는 '생활정치'를 지향할것이다"며"청년당원과 자원봉사부터 천천히 단계별로 정치수업을 쌓아온 사람들이 평가받는 정치시스템을 구축해야만 정치가 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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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강 후보는 "정치는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이다"며"환경과 복지를 가장 우선 과제로 삼아 창원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창원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기자회견이 끝난후 기자의 질문이 이었졌다.경남우리신문의 안 기자는 " 정치권 화두가 복지 정책인데 강 후보의 복지정책 방향과 최근 SNS선거 사전 운동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강 후보는"복지는 선택적복지 보편적복지가 있는데 사실상 복지혜택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많은 복지 혜택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만큼 생산적 복지를 통해 보다 확대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SNS는 젊음 세대들과의 소통공간으로 정치 소통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사전 선거운동에 SNS가 사용된다면 선거 비용 절감으로 복지활용및 다양하게 사용 될 수 있다. 단지 상대방을 배려치 않은 음해성 소통에 대해서 피해 우려 있는 만큼 대책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