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지역 언론.문화 중심의 보도로 주민에게 다가가야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언론중재위원회,지역 언론.문화 중심의 보도로 주민에게 다가가야
기사입력 2012-02-20 23: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선환 기자

본문

0
언론중재위원회(권성 위원장)는 지난17일 경남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언론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언론 현안과 언론보도 피해 구제에 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언론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여 지역 언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된 자리로, 언론중재위원회가 지역의 언론사를 대상으로 토론회 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022059016339.jpg
▲ 경남간담회 보도사진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언론이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정치기사보다는 지역 문화중심의 보도로 지역민의 생활과 복지에 밀착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지역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 언론인의 올바른 문제의식과 사명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광건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이 언론중재위원회와 조정·중재제도를 사례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양재규 정책연구팀장은 선거보도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등 경남지역 14개 언론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남지역 언론사들의 현황과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언론중재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토론회 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