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놀라게 한 원빈의 외모!
로피시엘 옴므 한국판을 장식한 첫 한국인
기사입력 2012-03-23 13: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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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의 한국판이 처음으로 한국인을 커버로 썼다. 그 한국인은 다름 아닌 외모 종결자 ‘원빈’ 로피시엘 옴므는 지난 2월 23일 원빈과 함께 피지에 있는 330개의 섬 중 하나인 ‘마나’에서 특유의 아우라를 비치며 18페이지짜리 화보를 촬영했다. 피지 군도는 유네스코가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중 하나.
원빈은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이날의 화보촬영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된다. 패션 관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패션 행사나 화보촬영에 있어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배우중의 한명이지만 유니세프를 위해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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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진행한 피지의 작은 섬 ‘마나’의 뜻은 ‘마법’으로, 평소 원빈과 함께 손발을 맞춘 촬영 및 스타일링 스텝과 함께한 촬영임에도 촬영장 전체가 원빈의 마법에 걸린 듯 말을 잃었다고 한다. 또한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편집부 관계자에 의하면 프리미어 컷을 받아본 프랑스 본지에서도 원빈의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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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은 로피시엘 옴므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스완’을 보며 나탈리 포트만을 대해 느꼈던 은근한 호감을 표현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존경 받는 위인들을 만나 뵙고 싶다. 그러려면 각종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기술을 가진 회사가 있다면 한달만 빌려서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엉뚱한 상상력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