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 르베이지(LEBEIGE) 코리안 뮤즈로 선정
기사입력 2012-03-23 13: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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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윤진이 우아한 모델로 그리고 출연료의 일부를 시각 장애아를 후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제일모직의 품위 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는 2012년 봄/여름 시즌 코리안 뮤즈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김윤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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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광고 캠페인은 매 시즌 패션, 언론계 해외 명사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 여성리더들의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나타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모델들은 모델료 일부 기부를 통해 시각 장애아를 후원하는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에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2년 봄/여름 시즌 모델로 참여한 김윤진은 그 동안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르베이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한층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으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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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모니,’ ‘로스트’ 등 국내외 활동을 통해 월드스타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김윤진은 그녀 특유의 세련되고 지적인 무드는 물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우아함이 더해져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여배우로 인정 받아, 한층 밝아진 르베이지의 이번 시즌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김윤진 우아한 바디라인', '김윤진 코리안 뮤즈', '김윤진과 같은 바디라인 닮고 싶다' 등 높은 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김윤진의 코리안 뮤즈에 대해 청담동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최근 여성들은 유명스타들을 롤모델로 삼고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미혼, 기혼 여성들이 모두 자기관리를 잘하는 스타들의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최근에는 미니지방흡입과 같은 단기간 몸매가꾸기가 선호되는 편이다. 비록 김윤진 씨와 같이 오랜동안 자기관리를 통한 몸매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미니지방흡입을 통해 일반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를 가꿀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 같다. 당분간 김윤진 씨와 같은 아름다운 몸매를 닮고자 미니지방흡입과 같은 방법을 선택하는 여성들의 움직임은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말 촬영이 진행된 촬영장에서도 배우다운 풍부한 감정표현과 시험 컷부터 모든 컷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프로로서의 자세가 돋보였던 김윤진은 "평소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는 르베이지의 의상에 관심이 많아 참여 의사를 밝히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르베이지 하트포아이 캠페인 코리안 뮤즈로써 시각장애아 개안 수술 후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국 체류중인 김윤진은 한국영화 작품출연을 위해 차기작 선정중이며 곧 화장품CF 촬영차 국내 복귀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