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 삼짇날 화전 만들기 셀카 "진달래화전이랑 깔맞춤 패션"
기사입력 2012-03-27 23: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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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삼짇날 전통 음식인 진달래화전 만들기에 도전했다.공현주는 삼짇날을 맞아 지난 24일 자신의 중국 트위터를 통해 중국팬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인 삼짇날을 소개하며 삼짇날 전통음식인 빛깔 고운 진달래 화전 만드는 법을 셀카와 함게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진달래 화전과 깔맞춤 패션으로 열심히 화전을 만들고 있다.
삼짇날은 우리의 선조들이 음력 삼월 초사흗날을 맞아 겨우내 집안에 갇혔다가 이날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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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개념 연예인", "화전이 삼짇날 전통음식이구나", "진달래 화전이랑 깔맞춤 패션이네"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극 중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공현주는 '2012 서울연극제' (제33회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한민국 문화전도사로 나선다.
공현주 배우가 홍보대사로 나선 '2012 서울연극제' 는 서울연극협회 (회장 박장렬)가 주최하고 우리투자증권과 (주)조양교역이 협찬하는 문화예술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