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
기사입력 2012-03-28 19: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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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설계를 꾸려나가기에는 부족하고, 의료기술의 발달, 건강에 대한 관심, 다양한 노후관리 체계로 인해 평균수명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연금보험 보다는 종신보험에 초첨이 맞춰저 있었다. 종신보험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매스컴이든 신문언론이든 보험상품을 광고하는 곳에는 무조건 종신보험이 중심에 서 있었다.
무조건 사망을 해야만이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상품으로써 가장이 사망 위험대비를 미리 준비하고, 남아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가장의 희생과 책임정신이 가미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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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는 사망보단 생존에서의 생활에 인식이 변화하고, 위험대비 보단 노후대비쪽으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이로 인해서 국가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개인연금보험에 대한 제도나 방안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저소득층 노후대비를 위해 일정수준의 보조금을 주고, 차압을 금지하고 종신토록 연금수령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연금상품을 도입할려는 방안이 추진중에 있고, 보험가입이 어려운 질병이나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고 보험가입의 문호를 넓혀주는 안도 검토중이다.
변액연금 같은경우도 수익률에 의해 연금수령액이 정해지는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 원금을 못받을 수 있다. 이에 최저보증을 적용해서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도 무조건 최소 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든것도 하나의 개인연금을 지향하는 점이 되겠다.
이렇듯 국가에서도 노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그리고 노후에 대한 문제점들이 이젠 개인만이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다 보니, 개인연금을 적극 이용하는 수단으로 활용할려고 하고 있다.
FM에셋 FM연금닷컴(www.fmyungum.com) 강병조팀장은 “개인연금 즉 노후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한 개인 더 나아가선 가정, 국가가 함께 짊어지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나중에 후회를 한들 시간은 돌아가지 않는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노후대비, 나이가 들기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만이 후회가 아닌 웃음으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