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사과와 함께 상큼한 민낯 셀카 공개
기사입력 2012-03-29 15: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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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가 볼륨감 있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한지우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달콤새콤한 사과향이 아직도 입안에 맴도네요. 맛있는 사과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팬에게 받은 사과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태 자연미인 인증", "볼륨감있는 건강미가 보기 좋네요", "사과향이 가득한 미소", "보기에 호감을 주는 코끝이 인상적", "진정한 베이비페이스", "한지우 의외로 코끝이 살아있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지우의 팬들의 호감 반응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통의 결과" 라고 말한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한지우 씨는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리며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팬에 대한 감사함과 공인이기에 자주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는 것 같다. 이런 점이 팬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유 중 하나일 것" 이라고 분석했다.
유니메디성형외과 윤인모 원장은 "한지우 씨는 호감형 얼굴형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코끝이 분명해 부드러우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을 상대방에게 각인시켜준다. 근래에는 일반 여성들도 한지우 씨와 같이 예쁜 코를 갖고 싶다며 미스코성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스코성형은 흉터없이 자연스런 코를 만들수 있다. 미스코성형에 대한 관심은 이제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높은 것 같다. 한지우 씨와 같은 호감형 코 선호 현상은 자기관리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이다. 당분간 이런 영향으로 미스코성형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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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에서도 "연예인들의 좋은 이미지는 제품 판매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대중들은 제품 평가에 있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에 신뢰감과 인지도를 갖게 된다. 한지우 씨와 같이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호감형 외모는 광고계에서도 매력적인 모델 1순위로 꼽힌다." 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시대미인(我是大美人)'에 통역없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JVJQ 화장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