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더킹 투하츠’하지원-이승기 로맨틱 첫키스 신 공개!
이승기 하지원 키스신 화제! “콩닥콩닥 이보다 더 두근거릴 수는 없다!”
기사입력 2012-04-06 10: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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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하지원과 이승기가 로맨틱한 첫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하!커플’ 하지원과 이승기는 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6회 분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는 진하고 애틋한 첫 키스를 나누게 된다. ‘맨발 포옹’에 이어 첫 키스까지 이뤄지게 되며 하지원과 이승기의 러브라인 폭발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라는 듯 긴장한 표정으로 두 눈을 지그시 감았고, 안하무인 성격의 이승기는 능청스러움을 벗어던진 채 진지한 모습으로 키스를 이끌어가 낭만적인 첫 키스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첫 키스신의 설렘과 달콤함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하지원과 이승기는 환한 미소와 유쾌한 웃음으로 시종일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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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함께 러브샷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맥주가 흘러넘치자 박장대소하는가 하면, 키스신 자세를 잡기 위해 얼굴을 마주보자마자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하지원은 키스신 촬영 후 감독의 ‘OK’사인이 떨어지고 나서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고, 촬영을 위해 기다리고 있던 이성민 또한 재미있는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원과 이승기의 환상적인 호흡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더킹 투하츠’ 촬영장 분위기로 인해 더욱 완벽한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과 이승기가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며 “하지원과 이승기는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행복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더킹 투하츠’ 촬영을 진행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이제 눈빛만 봐도 척척인 환상 호흡을 이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첫 키스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첫 회 방송 이후 수목극 왕좌자리를 단숨에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지난 6회 방송분 예고에서는 하지원과 이승기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킹 투하츠’ 6회 방송분은 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