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화이트 셔츠 하나로 섹시해지는 법’ 제안
H&T와 함께 촬영한 ‘워셔블 레이온 셔츠’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2-04-06 10: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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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박한별이 브랜드 H&T와 함께 화사한 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를 촬영한 박한별은 H&T가 출시한 ‘워셔블 레이온 셔츠’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짧은 데님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살짝 걸쳐 보일 듯 발 듯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당당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H&T가 출시한 ‘워셔블 레이온 셔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구김이 적은 레이온 소재의 셔츠로 편안한 봄 스타일 연출에 제격이다. 심플하지만 볼륨 있는 실루엣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데님 팬츠나 정장 스커트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일반 세탁을 통해서도 색상이나 섬유가 변질되지 않는 워셔블 기능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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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의 섹시 캐주얼룩에 대해 네티즌들은 "군살 한 점 없는 완벽한 몸매", "퍼펙트 8등신 몸매", "나도 지방흡입을 통해 박한별과 같은 군살 한 점 없는 몸매를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패션계에서는 "대중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타일이 좋은 스타 룩을 닮고 싶어한다. 이러한 영향을 제일 빨리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완판 효과다. 박한별 씨의 섹시 캐주얼 룩은 2030 여성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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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에서도 "박한별 씨는 연예계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다. 또한, 군살 한 점 없는 아름다운 바디를 갖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의류, 음료, 스포츠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또, 청담동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2012년 봄, 패션계에서는 미니스커트와 레깅스 등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유행에 따라 다수의 여성들은 매 식사 시 칼로리를 따지고 다양한 운동을 배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과 특정 부위는 좀처럼 운동과 다이어트로 지방이 분해되지 않아 미니지방흡입을 선호하는 편이다. 미니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여성들은 일시적인 살빼기 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에 선택하는 편이다. 미니지방흡입술은 시술 후 별도로 압박복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미니지방흡입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을 뿐 아니라 단기간에 몸매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헬스 전문가들은 "꾸준한 운동,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야 만족스런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며, "평소 자신의 몸매를 분석하고 특별히 군살이 모인 곳을 노려 운동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박한별과 H&T과 함께 촬영한 ‘워셔블 레이온 셔츠’ 화보는 전국에 위치한 H&T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