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하는 대통령 모습, 익숙해,,, 선거 치룰 때 돈, 사람, 공약 빚을 무리하게 져"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전문
기사입력 2012-07-25 23: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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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이명박 대통령은 6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고요. 지지율은 18퍼센트 포인트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책출간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온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을 앞지르기까지 했습니다. 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국도, 대선의 향방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입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을 연결해서 현 정국상황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원님?☎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이하 이정현) :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 저희 시간에 자주 뵙게 됩니다.
이정현 : 네. 하하.
앵커 :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그리고 그에 대한 여러 곳에 반응을 여쭤보고 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이정현 : 그 자체가 참 대통령 자신이나 국민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고 일단 저는 사과는 잘 했다고 봅니다.
앵커 : 사과를 언제 하느냐도 꽤 관심거리였어요. 지금 참모도 모르게 직접 사과문을 작성해서 발표하신 모양인데, 사과의 시기나 내용이 적절했다고 보시는지요?
이정현 : 저는 내용도 시기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국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형님을 포함한 친인척, 측근들의 비리로 이렇게 고개를 두 번씩 연거푸 숙여가는 그 행태와 모습 자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 자체가 얼마나 부끄럽고 바람직하지 않는지, 또 그로 인해서 물론 대통령 자신도 많이 아팠겠지만, 그것을 지켜본 국민이 아파한다는 것을 생각한다고 한다면 사전에 예방했어야 하고 이런 일이 없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추측하는 것은, 그동안 그렇게 많은 측근과 친인척 비리가 터졌음에도 그렇지 않다가 이렇게 대통령께서 지금 시점에 사과를 했다고 한 것은, 그냥 추측으로, 이제 폭설이 끝나가기 때문에 마당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만으로도 이제 더 나오지 말았으면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그런 바람입니다.
앵커 : 사과문 내용에 대한 얘기가 많아요. 사이후이(死而後已)를 해석해 보자면, 임기 말까지 하던 대로 하겠다는 말씀이거든요.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 계속 나온 얘기가 불통이란 얘긴데, 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있는데 대통령 의지대로 밀어붙인다는 말이죠. 예컨대 현병철 인권위원장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데, 임기 말까지 계속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의 정치 행태가 이어진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정현 : 그 말에 대한 해석이, 저는 조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지금 사회자께서 해석을 하신 것이 그게 정확한 해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 제 개인해석은 아니고요...
이정현 : 물론이죠. 저도 언론에서 여기저기서 봤는데 제가 그 말을 해석할 때는 어쨌든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서 아직도 임기가 7~8개월이 남아있는 만큼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전반에 대한 것으로 인해서 잘못을 해서 사과하는 것은 사과하는 거고, 위축되지 않고 대통령 임기 말에 권한과 권력의 힘이 떨어져서 방치하는 식으로 하지 않고 마지막 한 순간까지도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그런 의도로 말씀을 하셨을 거라고 보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호랑이한테 12번을 물려가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는 옛 말이 있듯이 이런 고난이 있지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다하겠다고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저는. 그리고 제가 28년 정치권에 있었습니다. 지금 이런 대통령의 모습, 익숙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마찬가지였고, 그 전 대통령, 그 전 전 대통령들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통령 아들들, 대통령 형님들, 대통령 조카들도, 친조카 처조카, 사촌조카까지 그리고 처제들, 동서들, 그리고 아주 핵심이라고 하는 측근들의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 오시는 것을 몇 대 대통령들이 똑같이 고개 숙인 모습으로 국민들과 함께 지켜봤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하는 이유가, 첫째는 선거를 치를 때 워낙 격렬하게 하다보니까 돈 빚과 사람 빚, 심지어는 공약 빚까지 너무 무리하게들 집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해서라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법을 무시하고 하는 그런 것들. 즉 법치를 무시한다는 것, 부정부패와도 거리낌 없이 손잡는다는 인식과 사고를 가진 국가최고지도자인 대통령이 되면, 그 다음에 바로 사전기관의 책임자를 임명할 때 일단 자기들과 유리한 사람들을, 꼭 이 정권이 했다는 것이 아니라 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권력을 갖고 있는 쪽은 봐주고 상대 쪽은 냉정하게 무리하게 하는 인상들을 늘 줍니다. 그리고 결과로 보면 실제로 그런 말들이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고요. 그런 부분이 반복되면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정말 최고지도자가 악수도 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나 그런 행태를 보여 온 사람,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정말 시스템을 강화해서라도 강제로라도 이것을 감시하고 막는 방법을 빨리 수립하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대통령의 이런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계속 보게 될 겁니다.
앵커 : 이 대통령 문제와 관련해서 청와대 인사와 인터뷰 하는 게 아니라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대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때에도 문제였는데 집권당이 부담이 된다고 해서 청와대와 당의 관계를 끊거나 여러 가지 새로운 국면전환을 시도 하고 그렇거든요. 정권 재창출 의지를 갖고 계실 텐데, 대통령이라는 존재가 혹시라도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 싶은 건데요?
이정현 : 그래서 심지어는 탈당을 요구해야 된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론 의견을 함께 모으지는 않았지만, 그 자체도 우리가 청산해야 될 구태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듯이 그렇게 걷어차려고 하는 것도 구태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 저런 일이 있다고 해서 자기 당이 만들어 놓은 임기 말에 힘 떨어지니까 걷어차는 곤란하면 버리는, 이런 인위적인 차별은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니고 심지어는 무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책차별은 분명히 있겠지만, 인위적인 차별을 하는 것은 저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보고 또 그 다음, 정권을 재창출하겠다는 사람들의 책임에도 오히려 무책임에 가깝지 않느냐, 계속해서 일이 발생할 때마다 사안별로 분명하게 원칙, 법치에 따라서 준엄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할 것은 하되, 그렇다고 해서 탈당을 한다든지 선을 긋는다든지 이렇게 애써서 하는 인위적인 차별은 저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에는 반대하시는 의견이죠. 이명박근혜로 묶이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분도 많아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이정현 : 물론이죠. 그런 질문 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 전국현황 질문 드리겠는데요. 제가 만약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 변화에 대해 질문을 드리면 이정현 최고위원께서 이렇게 답변할 확률이 높습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정현 : 하하하하.
앵커 : 지금 안철수 원장이 치고 올라옵니다. 안 원장은 47.6%. 박근혜 전 위원장이 45.6% 자, 이 변화상황, 리얼미터가 조사한 건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현 : 하하. 제가 답변할 것을 미리 하셨으니 제가 답변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는 한데요. 어떻게 보면 안철수라는 분이 참 대단한 분이지요. 이렇게 저뿐만 아니라 온 국민, 정치권, 모든 기자들의 공통입니다. 우리가 지금 무슨 계모임에서 계주를 뽑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5년 동안 이끌어갈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뽑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 지도자가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 그분이 안보에 대해서 어떤 고민을 해왔고, 그리고 국민의 정치 갈등과 사회갈등을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하고 국민들의 경제를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솔직히 직접적으로 토론을 통해서 많이 정책을 들어보거나 그런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책 한권, tv에 그것도 예능프로그램에 한번 출연으로 그런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 것은 현상입니다. 이게 국민들의 실제고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지지율이 나왔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런 지지율이 나옴으로 인해서 모든 기존 정치권, 기존 대통령 출마하는 사람이 더 긴장하고, 더 국민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사기 위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러나 반드시 아까 그런 부분들, 지지율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사회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이제 안철수 대세론, 박근혜가 지지율 높다고 그토록 많이 박근혜 대세론이라고 공격을 많이 했는데, 이제 안철수 대세론에 대해서, 박근혜 대세론은 대세론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든지 뒤집는다고 해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안철수 대세론이라고 해서 안철수 대세론은 다르다 계속 간다, 이렇게 말할 사람 있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토론하고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검증을 받는 과정에 이런 부분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진정성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겠죠.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결국 국민입니다.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어떤 식으로 해서 안심과 안도감을 주느냐 하는 그런 부분들이지, 지금 책 한권 갖고, 예능 프로 하나 가지고 국민들이 마치 이 사람이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이렇게 볼 국민들은 없을 겁니다. 저희들은 국민 바라보고 뚜벅뚜벅 해 온 방식대로 그대로 뚜벅뚜벅 갈 겁니다.
앵커 : 안철수 교수의 대선출마 여부를, 출마할 것으로 보십니까?
이정현 : 그 사람 속에 안 들어가 봐서 잘 모르겠어요.
앵커 : 지금까지 발언을 해석하면, 국민들이 열광적으로 지지해줘서 출마를 요구하면 나오겠다는 건데, 결국 출마..
이정현 :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절대 안 교수님을 완전히 출마하기 전까지는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하신 그것, 국민들이 등 떠밀어주면 나가고, 안 떠밀어주면 안 나가고, 마치 번지 점프하러 올라갔다가 뒤에서 조교가 밀어주면 뛰어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뛰어내리지 않고, 공수부대가 헬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려야 하는데 뒤에서 조교가 밀어주면 뛰어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뛰어내리지 않고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저는 그것은 제가 좀 이해를 못했습니다. 정치권에 제가 거의 30년 근무를 하고, 수도 없이 많은 대선주자들의 면면을 봐왔지만, 말하자면 민주당이 이겼으면 안 나갔을 텐데 민주당이 졌기 때문에 내가 대통령 나가려고 한다, 또 서울시장을 내가 10%밖에 생각이 없었는데 그랬다, 이번 경우도 국민들이 지지하면 나가고 그렇지 않으면 안 나가겠다. 이런 얘기는 대개 번지점프가 됐든 공수부대가 됐든 훈련이 덜 된 사람이 마음 약할 때 주로 보이는 행태, 다리가 후들거리고 떨려서 내려가지 못하는데 뒤에서 밀어주면 뛰어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못 뛰어내리고 이런 것들은 마음의 준비, 또 대통령으로서의 준비의 부족함에서 나오는 다리 후들거림의 현상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앵커 : 국민의사에 따르겠다는 태도 문제, 책을 통해서, 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정치적 입지를 다져가는 것이 전부 새로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비판과 지지를 뛰어넘어서 새로운 현상으로 볼 대목이 참 많은 것 같아서요. 앞으로 남은 시간에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 보도록 하고요. 이정현 최고위원께서 하신 말씀 중에 민주통합당이 안철수 교수와 관계를 맺는 것, 특히 영입할 움직임이 있는 것에 대해서 아주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셨던데요?
이정현 : 그렇습니다. 그게 어떻게 제 생각뿐일까요.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민주당은 공당이고 제 1야당이고 정권을 자기들이 한 번 다시 잡겠다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정권을 누가 잡습니까? 일단 인물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자신들이 내세울 대통령 유력한 후보가 당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다는 겁니다. 외부의 그분과 호흡을 맞춰오고 정책에 대해서 논의를 해오고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자기들이 펼치고자 하는 정책을 제대로 펼치기 위해서 집권을 하는 게 정당인데 같은 생각과 정책을 공유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 전혀 외부에서 한 번도 그렇게 해 보지 못한 사람을 대망하고 앉아있다고 하는 게, 마치 메시아가 언제 도래할지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와 모습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1년이나 2년이 남았다면 모르겠습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 5개월 남았는데 아직도 대통령 후보를 외부에서 꿔올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양반들의 습관입니다. 이 앞전에 손학규 후보도 새누리당에서 꾸어갔고, 이인제 후보도 사실은 역시 신학국당에서 꿔 갖던 사람입니다. 심지어는 서울시장 하나도 못 내서 박원순 후보를 꿔다 쓰고, 경기도 도지사 후보도 다른 당 사람을 꿔다 쓰고, 경남도지사도 마찬가지로 김두관 씨도 무소속이었지 민주당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라는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보이는 행태가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들의 정책이 제대로 같이 공유되지 않는 사람을 내세우게 되면 만들어 놓고도 당 내에서 흔들리지 않습니까. 흔들어대고 보면 그 정권은 굉장히 혼란이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사도 마찬가집니다. 인사도 그런 식으로...
앵커 : 당 안이나 밖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이 지지하고 국민이 원하는 대선 후보를 찾는 것이라는 입장을 민주당은 취하고 있는 것이죠.
이정현 :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라고 한다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지지율이 높은 박근혜 후보를 민주당에서 그러면 지지하시죠. 정당은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다고 했는데 같은 사람이 모이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럼 정당이 아닌 거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그 생각을 정책으로 펼치기 위해서 집권을 하려고 하는 건데 자기들과 생각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을 데려온다고 하는 것은 정당이 아니죠.
앵커 : 문재인 고문의 안철수 교수와의 공동 정부론이요. 총리, 대통령직을 분점 하겠다는 의사 같은데 공동 정부론에 대해서도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요?
이정현 : 말장난이죠. 공동정부라고 하는 것이, 예를 들어 그러면 통진당 같은 경우는 국기에 대한 경례도 안 했고, 애국가도 안 불렀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국립묘지 참배도 안 했습니다. 미군은 철수해야 된다고 하고, 대기업은 해체해야 된다고 하고 FTA는 파기해야 한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금 그런 생각을 안 갖고 있거든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이 간단한 문제들입니까. 국가의 정체성의 문제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공동정부라고 정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국민들과 재벌을 해체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고 죽고 살고 내부에서 싸우고 있으면 그 공동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붑니까, 단지 집권하고 자리 나눠먹고 권력을 누리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죠.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이정현 최고위원의 소신 충분히 전달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출처: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