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 보육교사 2급자격증 컴퓨터만 있다면 OK
기사입력 2012-08-05 17: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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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사회복지사를 종사자로 채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때문에 시·군·구 및 읍·면·동 등에서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채용해야 한다. 보육시설 역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그 밖에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보육교사 자격을 가진 이가 담당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과정을 수강중인 대기업 팀장 김현희씨(31세)는 한동안 고민이 많았다. 대기업에 입사 하기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 줄 알던 막연한 생각은 선배 사원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는 것을 보며 달라진것. 김현희씨는 해고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본인이 꿈꾸는 삶에 대해 일찌감치 본인만의 일을 찾아나선 것이다. 예전에 TV나 게임을 하며 보내던 퇴근후 여가시간에 남편과 함께 인터넷으로 자격증 수업을 듣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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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최초이씨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평생 직업이 보장되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하나 가르쳐 주어서 가능했다며 수강기관을 칭찬하였다. 김씨와 최씨 모두 만만치 않은 과정을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의 '1:1 코치제' 로 해결했다. '1:1 코치제' 는 회원별 담당선생님이 배정되어 수강과목, 수강방법, 수업내용 등 전반적인 학습을 돕고 취득 후에는 취업 노하우도 상담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은 취득부터 취업까지 '1:1 코치제도'로 전과정 편안하게 취득, 온라인 회원가입 만으로 할인적용, 비공개 자료 전송 및 최저가, 최단기 코스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은 현재 2012년도 2학기 개강에 따라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100% 온라인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시간은 회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청취가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학위 과정으로 취득 시 수강한 모든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4년제 대학졸업장에 꿈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처럼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고졸학력자들이 학위도 받고 자격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 점차 제도가 강화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그러기에 보육교사를 준비할려는 분들은 서둘러야 유리하다. 왜냐하면 현재 보육관련 전공 12과목만 들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2013년에는 17과목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
자세한 상담은 검색창에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 전화(1566-9397) 또는 홈페이지 www.mh-haksa.com 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