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소매유통업체(나들가게 대상) 산지직거래 지원
기사입력 2012-08-25 23: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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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골목상권의 산지직거래 구매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소개를 올리면, 지난 6월 28일에 학교급식 관련으로 브리핑을 했었습니다. 자주 뵙게 되고, 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금일 보고드릴 ‘소상공인 동반성장 지원 프로제트’ 사업은 지난 2009년도에 최초로 농수산물 B2B 온라인 거래시스템인 사이버거래소가 본사업 3년차인 금년에 거래규모가 1조를 달성하게 됨으로써, 예상이 되어짐으로써 농수산 신유통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시점에 제2의 도약이라고 할까요? 날로 환경이 어려워지는 중소유통분야의 지원체계로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중소상생 동반성장에 일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사업과도 관련이 있는 중소유통분야에 중소슈퍼, 식당, 정육점 등 다소 열악한 구매환경을 우리 직거래시스템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3개 사업에 전국에 70만개에 이르는 업체들은 전국단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부의 지원, 이러한 범정부적인 협조를 통하여 전국 조직적인 구매사 유치나 사이버거래소에 검증된 우수농산물 생산기업과 온라인 직거래를 하게 됨으로써 판매자, 구매자 모두 득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 사업 개요를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렸고, 그러면 본 자료에 의해서 간략히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소매유통이나 중소식당, 식육점의 환경여건이 되겠는데요.
첫째, 소매유통 부분에서는 대기업, 기업형 슈퍼의 출점 확대로 골목슈퍼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위기에 봉착했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특히, 백화점, 중대형·중형 슈퍼마켓 등의 매장 사업장 수는 전체 4.2%에 불과함에도 전체 소매유통은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형 슈퍼들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현재 점유비는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게 되고, 서브브랜드 도입이나 중소유통의 공격적인 M&A 등으로 소형유통들은 점차 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자체 구매능력이 있는 대형슈퍼들이 아닌 그렇지 못한 96%의 대부분의 중소 소매유통한테 어떻게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는가 하는 그런 여건과 중소 외식식당은 아시다시피 2009년도 기준으로 70조에 이르는 매년 성장하고, 종사인력도 160만 명에 이르는 큰 시장이지만, 세부적으로 보시면 매출액 1억 미만이 67%, 5인 이상의 사업이 90%에 이르는 등, 또 최근에 1인경영주도 급증하는 등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과 외식업체의 최대 애로사항인 원재료나 인건비 상승 등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은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세 번째, 식육점의 환경은 현재 규격포장축산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육의 유통기준이 실질적으로 매우 낮아서 소규모 식육점들의 사업 활성화는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실에 대부분의 쇠고기 유통은 지육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규모 식육점들은 지육상태에서 받아서 가공을 해야 되는 과정에서 인건비도 많이 소요되고, 그런 과정에서 부정육이나 인원이 자꾸 줄기 때문에 가공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육의 유통을 많이 희망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또한 최근에 발생한 구제역 같은 발생이 되게 되면 지육 이동이 금지됨으로써 지역간의 판매가 서로 불균형이 나는 어려움들이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육 유통 활성화를 위한, 축산거래도 투명해질 필요가 있는 시점이면서 아울러 이러한 제도가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환경여건을 보고 드렸고요.
그 다음 2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소매유통 부분은 정부의 소규모 소매유통업체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유통법이나 상생법의 개정을 활발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것은 해결이 되기보다는 일면에서는 사회적인 갈등도 증폭되고 있는 사실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또 최근 중소기업청에서는 골목슈퍼를 현대식점포로 전환하는 ‘나들가게’ 사업이 이미 5,300여개가 되고, 금년 이후로 4,700개를 추가하여 1만개까지 하겠다고, 현재 8,000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인프라 가지고는 어떤 구매력의 경쟁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고요.
그 다음에 부분육 부분은 말씀드렸고, 최근 정부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해서 우수한 축산물 품질평가사업이라는 것을 해서 시범업체를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체에서 나오는 부분육은 믿을만하지만, 그런 인증된 업체의 판매 활성화가 또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이러한 정부차원의 활성화 정책에도 소매유통이나 외식·식육점의 사업자는 고비용의 구매기조로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우리 사이버거래시스템이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착안해서 사업을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3페이지에,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버거래소는 대형유통점에 대한 규제나 이런 것 보다는 중소유통업체의 구매경쟁력을 부여함으로써 적극적인 사업 측면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측면에서 진행이 됐고요.
추진 방향을 요약을 드리면, 우수한 원물의 산지직거래가 가능한 전용시스템을 우리가 구축해서 그동안 3년간 경험과 인프라를 통해서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밑에 표에 요약되어 있는데요. 사업대상은 소매유통을 하는 골목슈퍼, 중소외식업의 골목식당, 식육점 운영을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소매유통, 외식, 쇠고기 부분육의 사업 대상은 소매유통은 20만 나들가게 중심으로 한 소매유통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또 소형음식점은 50만개에 이르고 있고, 식육점도 전국에 2만 5,000개가 분포되어있는 이러한 사업대상을 궁극적으로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요.
관련 소매유통에 보면 중기청, 지경부, 기타 농림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기관과 또한 이들의 연합단체인 슈퍼조합연합회나 체인조합, 음식업중앙회, 축산기업중앙회 등 이러한 단체하고 범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접근을 한다는 게 이 사업의 공통적인 특징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의 초기에는 이미 우리한테 구축된 사이버거래소에 거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해서 초기에 큰 투자는 지양하였습니다. 접근하기 쉽도록.
그래서 공급자들은 사이버거래소에서 검증된 우수 출하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거래 품목도 상품성 유지가 쉬운, 규격화 되고 품질을 감안한 그런 상품 위주로 진행하되, 단계적으로 모든 농산물로 확대할 계획이고, 부분육의 경우도 쇠고기에서 돈육 등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결제시스템은 거래소 전용결제카드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현금거래가 모두 가능하고요. 이에 따른 수수료는 우리의 거래수수료 포함해서 업계 최저 수준인 2%대에서 운영하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방식은 초기에는 정해진 가격으로 판매하는 정가판매를 기본으로 하면서 앞으로 참여가 증가됨에 따라서 경쟁적인 결정방법인 경매나 입찰, 견적, 예약거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거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음 4페이지에, 이러한 온라인거래시스템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B2B의 기본 인프라를 기반으로는 하였지만 각 사업별로 회원이나 품목, 거래형태가 조금씩 다르기를 때문에, 그러한 특징을 반영한 각각의 별도의 몰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간 이 부분에서 기본적인 투자예산은 소요가 되어서 이 부분을 관계기관과 범정부적인 협조를 지원받아서 구축하였고요.
특히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유통 직거래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이미 나들가게로 보급한 POS시스템이 있어서 전국에 1만 여개의 소매유통이 이 POS시스템을 이용해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거래연동이 아주 쉬운, 그런 장점이 있다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있습니다.
두 번째, 골목식당을 대상으로 하는 외식식재 직거래는 대체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식당점주가 한 1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것을 감안해서 현재 보급률이 60% 이상 이르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각 사업의 취약점들을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1개의 표로 그림으로 요약한 것이 밑에 거래흐름도가 되겠는데요. 거래흐름도를 잠깐 보시면 소상공인 즉, 구매자 되겠습니다. 소상공인은 전시된 상품을 진열된 상품의 화면을 보고 전용카드 혹은 현금으로 주문, 결제를 하면 그러한 주문정보는 우리 거래시스템과 우리 PG사라고 해서 결제 대행업체로 전송이 되어져서 이런 공급업체는 주문을 보고 택배나 직배송을 통한 배송시스템을 통해서 납품을 완료하면, 즉시 상품대금을 공급업체에 지급되고 구매자인 소상공인은 물품인수 후에 카드결제의 경우는 최대 45일까지 외상기간 후에 결제를 하면 되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음, 물류운영은 인프라 조성의 시간하고 투자가 소요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과다투자를 전제로 해서 시작 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서 우수 공급자를 중심으로 인근에 직배송 하는 체계하고 전국에 통합택배체계로 운영하는 것도 출발을 하면서 단계적으로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서 전문기관에 위탁을 하던지 그런 제3 물류를 운영할 생각인데, 이 물류의 도입은 관계기관이나 특히 우리 사업하고 관계되어있는 협회하고 잘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기존에 신선이 아닌 공산품으로 구축된 물류인프라를 좀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빨리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물류체계를 밑에 도표에서 보면 궁극적인 우리 물류 그림은 전국의 4개 상권으로 구분해서 소상공인들이 우리가 주문을 하게 되면 공급업체에서 전송이 되어서 일부 작은 물량은 직배송이 되지만 소분이나 포장이나 전처리 같은 것이 필요한 것은 이러한 거점물류센터에서 입고가 되어서 분류가 되어서 소상공인으로 배송하는 그러한 체제까지 운영할 생각입니다.
다음 5페이지의 그러면 이러한 거래시스템들이 거래 당사자들한테는 어떤 혜택이 있느냐는 부분인데요. 우선 결론을 요약하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구매사인 소상공인에게는 직거래를 통함으로써 유통단계가 단순해지고 구매원가가 절감됨으로써 싸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겠고요.
또한, 다단계를 거치지 않고 신선직배송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아무래도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경유보다는 상품성이 좋아지겠고요.
또한, 전국에 점포하고 우리 시스템하고는 모든 정보가 연동되어서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나 여러 가지 프로모션이 굉장히 용이한 큰 이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결제카드를 도입했을 경우에 45일간의 외상이 가능하고, 현금유동성이 가능하고, 또한 여러 가지 큰 상품이 아닌 다품목 소량품에도 가능해서 소상공인 입장에서 상품구성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게 되겠습니다.
파는 분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크고, 거래에 대한 리스크가 없어진다는 그런 장점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설명 드린 수수료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2% 내외이기 때문에, 제 가격을 받고 판매가 가능하다는 얘기이고, 또 상품대금은 사이버거래소가 조기회수를 보장하고, 부실채권의 위험이 전혀 없어지는 그러한 장점이 있고 또한 제한된 판로가 우리 시스템을 통해서 잘 하는 우수 공급자에게는 다양하게 판로가 확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시스템의 오픈을 앞두고 다소간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온라인을 초기에 도입하기 위해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시범거래를 몇 개월 동안 실시를 했었습니다. 공동구매라든지.
그래서 현재 2가지 사업에 소매업, 외식부분에 약 500업체씩, 총 1,000여 업체가 참여해서 2억 원 정도의 개별 및 공동구매 거래 검증을 거쳤고요. 쇠고기 부분육은 9월부터 시범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또한 관련 협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런 프로모션이나 진행 등을 적극적으로 같이 회원사들에게 홍보도 해주고 교육도 해줌으로써 접근성을 바로 줄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것들도 협의가 되어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3가지 사업의 정식오픈 일정은 현재 8월말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소매유통시스템이 가장 먼저 오픈 예정이고, 현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서 테스트와 중소기업청 간의 공감대를 형성한 입장이고요.
그 다음에 외식 식재료 부분은 바로 뒤이어서 9월말, 쇠고기 부분육은 10월말까지 해서 올해 안에 모든 시범거래를 마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사업보고를 간략히 마치고, 사업별로 세부적인 사항은 6페이지부터 8페이지까지 사업별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요약 드리면, 과거 본사업의 여러 차례의 시도가 있었는데, 현재까지 성공을 하지 못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런 사업관련 문제점들을 현장고객중심의 검증을 통해서 찾아내지 못하고, 기본적인 사업예산 요청이나 관련 업계간의 다소간 이해관계 등으로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업은 초기투자를 최소화하고 적은 규모지만 현장에 충분한 시범사업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해가며, 사업성공 모델을 만든 뒤에 이런 대규모 물류 등 큰 설비를 협회와의 공조를 통해서 구축해 나감으로써 현재 완성도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 사이버거래소가 3년 전에 출범할 때 성공의 확신을 못 갖고 또 주위에서 성공 가능성을 매우 희박하게 봤는데, 오늘 큰 유통경로로 자리를 잡았듯이 이 사업 또한 크게 어렵지 않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B2B 1조 시대 개막에 이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사이버거래소의 중소유통동반성장 모델에 많은 관심과 홍보와 지원을 이 자리에서 당부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중소기업청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소매유통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이미 구축을 했던 기관이고요. 나들가게라는 전국의 1만개 프로젝트로 해서 점포당 POS를 설치한다든지 새로운 간판을 바꾸고 인테리어를 바꾼다든지 기본적인 교육을 해준다든지 하는 이미 그러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었는데, 이것에 대한 2차 단계로서 구매경쟁력을 키우고 싶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할까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우리가 거래시스템과 접목이 되어서 중소기업청에서 기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대한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우리는 지원에 의거해서 사업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닙니다. 우리 거래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인데, 나들가게는 기본적으로 모든 회원사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POS시스템입니다. 재고나 행사나 모든 정보를 전국의 점포들이 볼 수 있는 POS가 있기 때문에 그 시스템과 우리의 거래시스템이 연동되면 실시간으로 모든 프로모션이나 주문결제가 연계되고, 1개 슈퍼입장에서는 1제품을 사려면 1개 들어가고 다른 것을 사야 하는데, 그 시스템을 이용하면 SSO(Single Sign On)방식이라고 해서 한번에 바로 우리 사이트거래소에서 구매를 한번에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 몇 가지만 체크하겠습니다. 골목상권을 말씀하셨는데요. 골목슈퍼들이 구매를 할 때 인터넷 구매도 지금 못하는데 스마트폰 결제를 통해서 스마트폰 주문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사전교육이나 이런 것이 방침이 있는지 일단 궁금하고요.
물류가 제3자 물류시스템을 쓰는데 물류의 우수공급업체라는 게 지금 거점물류센터의 경우에 신선 거점 APC들이 있잖아요. 그쪽과 연동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창고업을 하는 별도의 물류협회를 통해서 별도로 선택을 한다는 것인지 이게 궁금하고요.
나들가게 5,000여개 중소기업청과 같이 지금까지 한 실적이 나들가게 골목슈퍼들이 거기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5,000여개의 성과가 나왔습니까? 그냥 피상적으로는 간판 바꿔주는 게 다였다고 이렇게 나들가게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대략 3가지 좀...
<답변> 첫 번째 질의하신 스마트폰 접근성은 식당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외식업협회에서 지역별로 조사를 한 결과, PC 사용률이 10%로 매우 낮은데, 스마트폰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접근이 요새 많이 하기 때문에 앱을 개발해서 하는 것이고요.
웹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탑재를 해서하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협회 측이나 몇 개 회원사들에 대해서 교육과 테스트를 거친 결과, 보완이 일부 되어서 9월 중에 오픈을 하면 100% 완벽하게 다 적응해서 할 수 없지만, 상당 수 사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두 번째 질의하신 우수공급업체에 대한 거점 APC와의 연계 여부를 질의하셨는데, 현재 우리 회원사들 중에서는 우수 APC를, 농협이나 일반 산지거점 조직이 회원사로 있는 것은 맞는데, 현재까지 시범거래에서의 공급업체는 APC하고는 아직 회원사로는 있지만, 물류연계가 되는 업체는 없고요.
단지 우리 쪽에 우수공급업체 중에서 인근에 계속 능력을 갖추신 우수공급업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과, 배 같으면 김천에 우수한 업체가 물류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데는 그 지역 거점, 경북 대구지역 중심의 회원사들한테 별도로 설명을 해드리고 공동구매를 해서 그쪽에서 주문 나온 배송하는 식의, 그런 전국의 직배송 물류체계를 지금 갖추지는 못했고요.
전국의 물류체계는 택배, 보관성이 쉬운 상품의 택배만 이용해서 이용을 하기 때문에, 보고 드린 대로 계속 물류 전국적인 현황은 초기에 과다한 투자와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것을 성공사례로 삼으면서 계속 인프라가 있는 협회들과 협의를 해서 구축을 해나갈 생각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나들가게의 설문조사는 기본적으로 현재 애로사항들 중에 나들가게 70%여가 신선농산물을 취급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어 있고, 그 중에 95%는 직거래 시스템이 나오면 이용을 하겠다는 설문조사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게 됐고요.
현재까지 시범 진행결과는 500개 나들가게 점포인데, 주로 인근에 있거나 포스를 보고 몇 가지 상품의 공동구매를 하기 때문에 전국 서비스는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이용한 사람들의 모임이 정기적으로 월이나 이렇게 있기 때문에 현재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긍정적인데 상품구색이나 물류라든지 제가 말씀드린 그런 사항들은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가면 되고, 단지 과거에 이런 부분을 접목을 과거에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지금 시도를 하는 것을, 이렇게 시행한다는 것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를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이버거래소 인원이 지금 몇 명입니까?
<답변> 현재 45명 정도입니다.
<질문> 45명의 인원 중에 물류시스템, 구매 연결하는 이런 일종의 에이전트 역할 비슷한 것인데, 그 인력으로 5,000여개 골목슈퍼들을 대상으로 신선까지 포함한 사이버거래 공급체계 관리가 가능합니까?
<답변> 완벽한 관리가 쉽지 않고 시간이 걸리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현재 3개 팀에 MD인력이, 4개팀에서 하는 메인업무가 어차피 산지에 영업이나 구매처 유치영업을 메인으로, 사업개념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인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인력이나 이런 부분은 증원이나 이런 것을 요청하고 있고, 수시로 우리 필요에 의한 우리 회사 인원은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많은 것을 전부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은 온라인 인프라 시스템을 제공해 주고, 우수상품을 우리가 선별해주는 그런 것이 우리 메인사업입니다.
우수상품이 메인이고, 그다음에 우리와 관련된 협력기관들, 구매사 유치나 이런 것들은 우리가 전국을 다 다니면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역별 지회나 지부가 조직되어 있는 외식산업협회나 소상공인진흥원이나 축산기업중앙회나 이런 분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합니다.
그래서 구매사 유치와 교육은 거기에서 맡아주고, 우리는 우수상품을 하고 시스템 교육 및 설명을 해서 거래관계 결제시스템을 개발해서 연동해주고, 거기에 나오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면서 개선해나가는 그러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올해까지요?
<질문> ***
<답변> 기존의 유통망이라는 부분만 다시 한번...
<질문> ***
<답변> 예, 잘 알겠습니다. 우선 실무적인 이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실무책임자인 팀장에게 먼저 답변을 듣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다시 추가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사업개발팀장 손용규입니다. 먼저 구매사가 참여 신청할 수 있는 수단은 우리가 인터넷거래이기 때문에, 우리 홈페이지가 http://eat.co.kr/입니다. 여기에 접속해서 회원가입하고 B2C쇼핑몰 형태하고 유사하기 때문에 거기에 접속해서 구매하면 되는데, 이 분들이 이 시스템을 얼마나 많이 알 수 있도록 전파하느냐 부분은 아까도 잠깐 설명 드렸던 것처럼 골목슈퍼 같은 경우에는 일단 중소기업청 산하에 있는 소상공인진흥원이 나들가게는 전적으로 POS를 통해서 홍보하고, 나머지 골목슈퍼는 전국수퍼마켓협동조합중앙회 그리고 체인조합중앙회하고 지난 8월 14일에 회의를 통해서 적극 홍보·협조해 주시기로 하셨고요.
그리고 골목식당 같은 경우에는 외식산업협회라는 조직이 있고, 또 예전에는 음식업중앙회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개명을 했습니다만, 외식업중앙회라는 조직이 전국에 한 3,000여명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정육점 같은 경우에는 축산기업중앙회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치는 올해 참여업체 수는 한 4,000 구매사를 통해서 4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시범거래이고, 우리가 상품공급이 기본은 택배로 운영하고 있고, 직배송은 상품이 일부이기 때문에, 현재로서 목표치를 그렇게 높게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유통체계와 비교를 하면, 도매시장 경유와 비교하겠습니다. 일단 산지에서 산지조직이 우리 골목슈퍼까지 배송하는 중간단계에는 도매시장 경매를 통해서 중도매인을 거쳐서 빠른 경우에는 바로 중도매인이 최종 구매자까지 공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중간에 중간도매상이 또 개입하면 좀 전에 말씀드렸던 도매시장에 입찰하면 거기 한 단계, 그리고 중도매인 단계 그리고 중간도매상 3단계가 우리 aT사이버거래소 단계 하나로 줄어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축산 부분육 부분에서 검증이 좀더 필요하긴 합니다만 현재까지는 축산물의 유통비용도 비용이지만 아까 말씀드린 안전성이나 그런 것들에 부분육을 강화해야 되고, 산지생산 가축농가에서부터 보통은 도축도매시장에 가서 도축하고 그것이 1차, 2차 가공식품 공장을 거쳐서 매장이나 소비자 식당으로 가게 되는데, 우리로서는 도축 및 가공을 같이 하는 우수한 품질업체라는 얘기입니다.
평가원에서 인증된 전국의 7개 서울·경기지역에 2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를 통해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품질이 검증된 안정한 것을 직거래로 도축시장과 가공 1, 2공장을 거치는 것을 한 단계로 줄여서 거래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5~6% 정도 우리 추정으로는 그 정도의 산지비용이 절감되고, 아까 말씀드린 축산물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 고기가 혼입, 섞인다든지 원산지나 이러한 부분의 신뢰부분이 인증된 업체와 그것을 거래함으로써 투명한 거래가 될 수 있다는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자꾸 염려되어서 질문 드리는데요. 이게 경쟁업체가 중간도매상이나 식재료를 공급하는 소규모 벤더들이잖아요. 말하자면 경쟁사로 치자면. 그 사람들이 사실은 신선식품의 경우에 특히 가공이야 가격경쟁력으로 가면 된다고 치는데 정육과 신선이라든가 이런 쪽은 굉장히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하고 관리가 필요한데 그것에 대한 컴플레인 처리기능은 어디에서 소화할 것이며, 제3자 물류에서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이 지금 30~40명의 MD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이버거래소에서 가능 하느냐, 반복적으로 궁금하고요.
또 한 가지는 식당들의 경우에 외상결제시스템으로 갈 경우, 망하는 식당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것에 대한 대책 같은 것은 어떻게 되어있는지요?
<답변> 보완설명 드리겠습니다. 분쟁이나 클레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제의를 해오고 우리가 실제로 3년간 B2B거래시스템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초기에 많은 질문을 받아서 운영을 했는데, 첫 번째 우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선의 품질이 우려되는 상품을 가급적 초기부터는 거래하는 게 아니고 검증을 거쳐서 단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부분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B2B사이버거래시스템에서 물론 우리가 중간 시스템만 제공해주고 품질에 대한 그런 책임이 있는 부서는 아니지만,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는 운영하는 것을 항상 지켜야 하기 때문에, 우리 인원, 직접 영업이 가능한 MD와 전국 11개 지사와 유기적인 체계로 해서 즉시 우선 현장에서 대응하는 게 제일 처음 상황입니다.
모든 분쟁이나 특히 신선은 시간을 요하고, 중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에 우리 B2B 대응 몇 가지 사례에서도 분석되는데 빠른 현장의 대응과 조치를 하면서 대개의 분쟁이 식품의 경우는 품질이나 우선 중량차나 이러한 현장에서 서로 간에 협의나 확인을 한 뒤에는 상당수가 해결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우려 했던 것이 최종 법적인 분쟁까지 간 사례가 현재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문제가 될 경우에 우리 분쟁처리위원회에서 해결을 해주는 조정업무처리 해주는 그런 시스템도 운영하고 수시로 계속 이런 사례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회의도 하는 사례를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시스템 이전에 우리 B2B에 지금 클레임 발생 비율이나 건수는 한 0.5% 수준으로 현재 실적상으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우려와 그런 시각은 안정성의 부분하고 계속 대두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와 또 품질관리원, 식약청 그런 유관기관들, 행안부하고 이러한 공유한 시스템이 문제가 발생하거나 그런 게 발생하면, 공유하고 제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공유되어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결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제는 카드결제와 현금결제가 있습니다. 먼저, 주문자가 결제를 하고 난 다음에 물건이 배송되기 때문에, 그 사업자가 혹시 폐업하더라도 문제될 소지는 없고요.
참고로 소매유통하시는 분 그리고 외식업하시는 분에 대해서 카드사에서 부실이나 폐업 이런 것을 감안해서 수수료를 약간은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보고 드릴 때 수수료율이 조금 달라진 이유가 바로 그런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