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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어시장 방문 상인들 격려
기사입력 2012-09-14 10: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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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일행은 오후 4시 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 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안녕하세요. 잘 팔리세요?”라면서 상인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상인들은 “TV에서 많이 봤는데, 실물이 더 좋다.”라며 악수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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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일행은 오후 4시 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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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일행은 오후 4시 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황우여 대표는 어시장 상인과 악수를 나누면서 채소가게 할머니에게 악수를 청하자 "손에 흙이 묻어 더럽다. 싫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할머니는 황우여 대표를 보고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라며 박수를 쳤다.이에 황 대표는"괜찮으니 악수하자"며 손을 잡았다.어떤 아주머니는 "이 바쁜 시간에 마산어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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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는 어시장 상인과 악수를 나누면서 한 상인은 "손에 흙이 묻어 더럽다. 싫다"고 해서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건어물과 수산물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 했다.

이어 황우여 대표는 어시장 할매집에서 조용식 경남상인연합회장, 집행부 일원과 함께 전어회를 먹으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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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어물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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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어물과 수산물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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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가 어시장 방문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상인들과의 간담회 인사말 에서"제가 와보니까 250년이 된 조선시대부터 대표적인 재래전통시장인데 잘 보전이 되고 있다. 회장님과 여러 어르신들이 일치단결해서 이렇게 번창한 재래시장을 꾸려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성공사례가 전국적으로 우리 전통재래시장에 전달이 되고, 이를 본받아서 같이 함께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렇지만 여기도 알게 모르게 어려움이 많겠지만 국가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재래시장을 뒷받침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는 중이니까 좋은 생각이 있거나 필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기탄없이 말해달라. 여기에 조현용 위원장도 있고, 특히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이니 힘을 합해서 뒷받침할 것이다. 창원시장님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자손들에게 넘어갔으면 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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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13일16: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 신포동 2가 마산어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시장 내 ‘할매집’에서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자리에는 안홍준 인재영입위원장, 조현용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 창원시장,경남상인연합회 조용식 회장, 김봉주 수석부회장, 채명수 부회장, 김선일·윤장국·김보성 이사, 송기영 감사, 임채의 진주장대시장 회장, 김삼조 마산어시장 회장, 김종철 마산부림시장 회장, 김용운 경남상인회 사무처장, 백한기 경남상인회 고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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