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원 찾은 다솜문화봉사단
쾌적한 환경 조성과 나눔실천 봉사
기사입력 2012-09-17 16: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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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30분 다솜문화봉사단(이하 다솜)은 영신원을(창원시 마산합포구 대내동 1-8 소재) 찾았다. 다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원생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나눔실천을 위해 다함께 어울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과자,빵,음료등)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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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다솜 봉사단원들은 빗줄기를 맞으며 1.2층 기숙사,화장실,화단주의에 집중적 연막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이병조 다솜단장은 "지난달에도 방역봉사를 실시했다.원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주의에 소외된 분들을 찾아 다니며 나눔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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