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마산 행보 주목해야~
작은 정당이지만 작은고추가 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주겠다.
기사입력 2012-09-23 17: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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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선진통일당 경남도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대선은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이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통일된 나라로 끌고가는 튼튼한 정당이 된다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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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대선에서 우리 당이 국민과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창조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다양한 전략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안철수 후보 사이에서 정치적 입지를 확보 하려는 의도를 내비췄다.
또한 이 대표는 "마산은 선진통일당이 새로운 부활의 날개짓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변화가 제일 먼저 일어 난 곳이다"며"당이 부활시키는 선봉 역할을 경남도당이 맡아달라"고 당직자들에게 당부 했다.
한편,지난 18일 이인제 대표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주도하는 대선 판을 흔들 만한 강력한 ‘제3후보’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