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문화봉사단,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가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12-11-19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본문

다솜문화봉사단(이하 다솜)이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소재 노란잠수함 라이브 카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가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다솜문화봉사단은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에서 색다른 공연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수익금 전체는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되며 오후 7시부터 밤 10시사이 다솜문화봉사단 소속 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을 사로 잡았다 .다솜문화봉사단은 2006년도 부터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정식 봉사단체등록은 지난 2010년 12월 12일 정식출범했다.

▲ 가수 한소리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에서 열창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이상용 당장과 가수 권은경 MC 김종길 사회로 분위기가 고조 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다솜봉사단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유명하다.또한 문화.예술 발전사업,독거노인및 불우이웃 돕기,재활병원,양로원,복지시설및 문화소외지역 방문공연,문화.예술인 복지사업,청소년 장학사업등 다양한 문화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다.

▲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에서는 MC 김종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초대가수 한소리,김종임,이상용,권은정,김윤식,하빈과자경등이 출연하여 사랑나누기에 동참했다.특히 손님들을 위해 즉석 노래자랑을 펼쳐 노래 수익금만 80여만이 모금됐다.

▲ 가수 김종임 노래에 열광하는 손님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가수 김종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에서 열창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 행사 메뉴로는 과일, 훈제오리, 마른안주, 해물파전 등을 직접 요리하며 신선한 과일을 주문과 동시에 판매하는데 팔을 걷어붙였고,다솜문화봉사단이 준비한 1만 원짜리 사랑의 티켓은 1000여 장의 티켓이 행사 이전에 판매 되어 다솜문봉사단의 인기는 곧 사랑과 봉사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사랑의 릴레이 콘서트 시간인 오후7시 부터 10시30분 사이에는 150석 규모의 자리를 손님으로 가득 채웠다.이날 행사에 참석자는 500여명의 많은 손님들이 참석해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 행사에 참석한 한 손님은 "탁 트인 공간에서 7080세대를 위한 가수 콘서트를 관람 할 수있다는 것 만으로 충분했다"며"맥주와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다솜문화봉사단 이병조 단장은 "단원과 가족들이 함께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 의미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단원들과 가수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 모여진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쓰여 질 계획이다.특히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난방 관련 제품등을 구매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복지시설 어르신과 고아원등을 위한 연말행사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다솜문화봉사단,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일일 호프행사가 성황리 개최!! |

메인 롤링

본문

세계/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