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 솔라파크’ 준공 대비 최종 점검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창원시 ‘해양 솔라파크’ 준공 대비 최종 점검
기사입력 2012-11-23 10: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본문

0
창원시가 ‘빛나는 땅 창원’ 브랜드 슬로건에 콘셉트를 맞춰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해양 솔라파크’가 드디어 돗단배 형상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내달 준공을 앞두고 완벽한 마무리와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최종 점검 간담회를 20일 조기호 제1부시장과 실국소장,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솔라파크 현지에서 가졌다.
2012112300323386.jpg
▲     © 이해남 기자

창원 해양솔라파크는 진해구 명동 음지도 섬에 지난 2010년 통합과 함께 본격 착공 한 건축물로, 시간당 600㎾의 전력을 생산하는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녹색성장 환경수도로서의 창원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해상 타워로서는 최고의 높이인 136m의 타워와 70명이 동시 조망 가능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500여 명을 한꺼번에 수용 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에너지 체험관 및 각종 전시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통합 창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상징물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