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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340만 경남도민께 올리는 글
기사입력 2012-12-18 15: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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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후보,340만 경남도민께 올리는 글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대통령과 경남도지사를 뽑는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대한민국과 우리 경남의 새로운 미래가 결정됩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던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개 시․군을 네 차례 돌아보며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에서, 거리에서, 광장에서,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제게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아팠던 일도 많았습니다.

“제발 장사 좀 잘 되게 해주이소” 하시던 시장 아주머니의 언 손과 “우리 아이들 취직 좀 잘 되게 해주이소” 하시던 많은 분들의 하소연은 제 가슴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대다수 서민의 삶부터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지금 경남은 창원시 통합 갈등을 비롯해서 지역 간 이해관계의 차이로 분열되어 있습니다.제가 구심점이 되어 도민화합과 하나 된 경남의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권역별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지역 간 성장 불균형 해소,

도청 제2청사 건립을 통한 지역 간 행정서비스 불균형 해소,

특별 재정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시․군 간 재정 불균형 해소,

낙후지역 경제활성화 정책을 통한 도․농 간 경제 불균형 해소,


이 네 가지 방향의 경남 균형발전 4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경남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과도한 부채를 해결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일입니다.


빚을 내서 빚을 갚는 지금의 재정상태로는 복지예산 확보는 물론이고 시급한 현안사업을 해결할 최소한의 예산확보도 어렵습니다.


무상급식과 노인틀니사업 같은 복지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재정건전화 특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예산집행 점검단을 설치하여 비효율성 예산을 30% 절감하겠습니다.

민자사업 TF팀을 구성하여 잘못 된 민자사업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기업투자 유치단을 운영하여 신규세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비중을 확대하여 추가세원을 30% 확충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이번 도지사 보궐선거는 전임 지사가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무책임하게 도정을 내팽개쳐버린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소중한 도민의 혈세 118억 원이 낭비되었습니다.

단 한 마디 사과도 없이 또 다시 야권단일화라는 일회성 구호를 들고 도민을 속이려는 이들을 여러분이 표로써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저, 홍준표 30년간 국가를 위해 봉사했습니다.

힘 없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서민의 편에 서서 온갖 부정과 불합리한 것들에 당당히 맞서왔습니다.


이제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

반드시 서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박근혜와 홍준표가 힘을 합쳐 다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당당한 경남시대를 열겠습니다.


내일, 꼭 투표해 주십시오.

소중한 한 표로 무책임한 야권도정과 속임수 단일화를 심판하고,

저 홍준표에게 새로운 경남의 미래를 맡겨주십시오.

기호 1번, 저, 홍준표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18일

새누리당 경남도지사후보 기호 1번 홍 준 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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