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월의 베스트 공무원’ 선정
김종범,김선미,조민숙,조경선,차금진 주무관 등 5명
기사입력 2013-01-05 12: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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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문화예술과 김선미,경제정책과 김종범,의창구 사회복지과 조민숙,성산구 행정과 조경선,진해구 건설과 차금진 주무관 등 5명을 ‘1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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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주무관은 K-Pop월드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및 스토리텔링이 있는 창작명품 공연 등 격조 높은 문화 공연을 통한 시민 문화 향유기회 제공에 이바지했다.
▲김종범 주무관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외투기업협의회 운영, 일본기업 맞춤형 유치활동 적극 전개를 통한 덴소(주) 유치로 4000억 원의 투자 및 500명 이상의 고용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민숙 주무관은 취약계층 무료이사, 무료빨래를 지원하는 행복배달지원단 (10곳, 30명), ‘몰래산타’ 추진을 통한 50명의 저소득아동들에게 소원을 들어 주는 등 다양한 희망나눔 시책 추진으로 ‘희망나눔’ 확산에 기여했다.
▲조경선 주무관은 ‘사랑의 동전 한 닢 모금운동’으로 조직 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신규직원 멘토링 사업 성공적 추진을 통한 소통 활성화 및 감성행정 추진에 이바지 했다.
▲차금진 주무관은 ‘기본이 바로 선 창원’운동의 일환으로 개발행위 특별지도 단속(행정쟁송 승소 2건) 및 집단민원 4건에 대해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시민생활편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용균 창원시 행정과장은 “지난해부터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은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달의 베스트공무원’을 선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개팀 38명이 ‘이달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