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산가구상인회 사랑의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3-01-05 15: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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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산가구상인회(회장 손성하)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세대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달라며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산동주민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손성하 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워 주변의 많은 저소득층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 성금으로 그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