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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의원,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웹 접근성 품질마크’5년연속 획득!
기사입력 2013-02-01 16: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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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2013년 1월 31일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5년 연속 인증 받게 됐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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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안홍준의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인증통계를 살펴보면 2189기관이 신청해 801개 기관(32%)만이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있고 이중 국회의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안홍준의원의 사이트(www.cleanjun.com)가 품질마크를 5년 연속 인증받게 됐다. 

안홍준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시한 웹 접근성 준수 기준을 갖추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디지털접근지원단으로부터 교육 및 회의를 가졌으며 정보통신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고령자나 장애인의 홈페이지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밖에도 안홍준의원은 홈페이지나 주요 SNS(facebook, twitter 등)를 통해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은 정보가 취약한 계층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국민들이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홈페이지의 볼거리와 화려함 등의 이미지 구축보다는 이미지의 이해와 인터넷 사용에 접근성을 높혀 사용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했다.

웹 접근성 심사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지침 2.0의 13개 지침 22개 검사 항목을 기반으로 사전심사, 전문가심사(항목별 준수율 95%이상), 사용자심사(준수율 100%) 의 기준에 모두 적합할 시에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안홍준의원은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 사이트」가 정보의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와 같은 계층들에게도 손쉽게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인터넷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정보제공 경로인 만큼 정부의 여러 부처를 비롯해 지자체와 같은 사회적인 정보공유가 많은 곳에서 적극적인 수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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