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국무총리 후보자에 정홍원,안보실장 김장수,경호실장 박흥렬 지명
기사입력 2013-02-09 13: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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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올해 68살인 정홍원 전 이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지검 검사장을 거쳐 대한 법률구조공단 이사장과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역임했다.
인수위원회는 또 청와대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전 국방장관을 그리고 장관급으로 격상된 청와대 경호실장에는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