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문화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전개
기사입력 2013-03-16 18: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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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최경수)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지역 10개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행위 등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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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동장은 “기본이 바로 선 창원을 만들기 위해 매주 목요일을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의 날로 지정하여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야간홍보 및 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성숙된 시민의식 함양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