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가 어울러진 돝섬유원지
기사입력 2013-04-11 12: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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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위치한 돝섬유원지에 지난해 가을 파종한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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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은 지금 유채꽃 이외에도 팬지와 튤립 등 5만여 본의 초화에서 묻어나오는 봄 향기가 그동안 잠들었던 가지를 깨워 돋아난 새순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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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각과 어우러진 꽃 향기섬’의 테마로 해바라기, 목화, 코스모스 등 30여 가지의 꽃을 지속적으로 돝섬 전체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