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운영사업 2차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3-10-01 17: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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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성원그랜드쇼핑 번영회 회의실에서 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 운영사업을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식품안전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식품안전협의회 회의는 식품안전관리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대학교수, 위생관련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초하여 위생수준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상황설명, 다양한 의견수렴, 성공적 사업추진 논의 등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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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협의회의원 전담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위생지도할 때 들어 나는 전반적인 사항 등 의견을 교환하여 현장감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정순경 협의회 회장은 이야기 했다.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의 위생환경개선과 식품취급자의 마인드 향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 구축으로 소비자와 영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강종동 문화위생과장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방적인 단속보다는 지도와 교육으로 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의 위생환경이 좀더 개선될 수 있도록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의회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