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조용필 hello 창원 콘서트 현장
기사입력 2013-11-06 09: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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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운동장에 세워진 웅장한 무대 그리고 음향과 조명에 압도됐다.왜 이렇게 많은 팬 들이 객석을 채우는지 이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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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은 존재 아니 내게 있어 작은 아버지라 불러도 되는 이분 바로 조용필이다.
40여년을 살면서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의 노래를 접했고 불렀기 때문이다.
사춘기시절 인기가수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은 이래 처음으로 조용필 창원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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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랫말은 약간 추운 듯한 날씨에도 어깨를 흔들게 했고 나도 모르게 심취되어 따라 부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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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내 삶속에는 그 의 노래가 익숙해졌다는 것이다. 수많은 팬들은 그와 함께 짧고도 긴 시간을 함께했다. 영원한 대한민국의 가왕 조용필 형님께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