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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신라호텔,새로운 건강 힐링 장소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4-08-05 16: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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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참 좋아~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부곡 온천수로 목욕하고 나오시는 분들이 하는 말들이다.
 
부곡온천은 함유항과 약알칼리성 수질을 가지고 있어 건강목욕과 힐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휴가 장소로 부곡온천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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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전경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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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입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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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전경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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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전경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부곡온천은 1973년 1월 10일 발견되어 1981년 9월 30일 부곡온천지구가 지정됐다.

1997년 1월 18일 관광특구로 지정 고시되어 오늘에 이르게 됐다. 특히, 부곡온천에는 보일러 시설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449개 온천지구중 최고의 수온(78℃)을 자랑하기 때문에 물을 데울 필요가 없다. 대신 물을 식히지 않으면 목욕용수로 사용할 수 없어 냉각탑이 있다. 부곡온천의 온천수로 대중탕과 객실은 물론 난방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수돗물은 밀양댐을 취수원으로 부터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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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고객쉼터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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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카페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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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로비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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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안내데스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70~80년대 최대 호황을 누렸던 부곡온천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과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 있다. 그 이유는 부곡온천수가 의료적 효능을 입증했다는 것과 노후 건물들이 세대 변화에 맞춰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탄생하고 젊은 경영진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온천학회에 따르면 “부곡온천수는 국내 최고의 수온(78℃)을 자랑하고 함유황 성분을 지닌 약알칼리수를 지닌 온천수에 목욕이 피부노화 억제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미용효과가 탁월하다”며“특히 당뇨, 암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제거(항산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알칼리 환원 부곡 온천수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의학적으로 입증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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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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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식당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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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대중탕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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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대중탕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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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대중탕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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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욕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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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욕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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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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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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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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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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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객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금까지 활성산소는 강력한 산화작용 때문에 세포와 단백질,DNA를 손상시켜 세포구조나 기능, 산소전달체계에 이상을 일으키고 지방을 산화시켜 콜레스테롤을 생성하여 성인병 등 각종질병을 야기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원인이 되어왔다. 이러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가 환원력이 뛰어난 부곡온천수에 의해 확연히 제거되고 있음이 임상. 동물 시험관 실험은 다각도의 연구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부곡온천 신라호텔이 지난 4월 25일 개장했다.부곡 신라호텔은 입구 부터 다르다.금강송으로 장식한 한옥풍 현대식 건물로 구조 변경하면서 웅장함과 한국의 미를 살렸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라호텔 전객실에 설치된 인터넷은 물론 콘도의 조화를 이룬 취사시설 등 고품격을 자랑하고 있다.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대,소연회장, 커피숍, 야외수영장, 한식당, 헬스장, 온돌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있어 기존의 호텔과는 차이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대,소연회장은 세미나,워크샾,각종 수련회등 개최 할 수 있어 기업및 단체손님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6층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와 온천욕을 할 수 있으며 호텔 투숙객은 대중탕이 이용이 자유롭다.2층에는 휘트니 시설이 개장될 예정이며 체력단련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게 된다.부곡 신라호텔 58개의 객실 중 VIP룸, 스탠다드룸, 온돌룸을 두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고 편백나무로 꾸며진 한증막, 온탕, 열탕, 이벤트탕의 다양한 온천체험으로 하루의 피로를 확 날릴 수 있다. 부곡 신라호텔은 8개 온천수의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어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고 있다.또한 78°C의 온천수를 식힐 수 있는 쿨링타원(온천수 냉각기) 시설을 최신형으로 설치,고객이 원하는 물의 온도를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설치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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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연회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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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연회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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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부곡온천은 이미 창녕군과 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서 족욕 체험장과 땅속에서 금방 올라온 온천수를 이용 계란 삶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온천축제를 열어 손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신라호텔은 대대적인 구조 변경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전성기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곡온천은 이미 젊은 경영진으로 세대교체를 선언 고객니즈 충족은 물론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젊은 층으로 유도 하고 있다는 것이 부곡온천의 밝은 미래를 약속 하고 있다.
 
신라호텔 한 투숙객은 "자연과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로 최적지인것 같다"며"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서 좋다.매번 올때마다 식사가 제일 걱정이됐다. 직접 조리 할 수 있게 되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부곡온천 박승영 신라호텔 대표는 “부곡온천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부곡 온천수의 효능을 전 세계에 알려 부곡 온천을 세계화에 앞장 서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부곡온천의 모든 업소에서는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친철과 미소, 청결, 최신 시설로 최대의 서비스로 고객님을 모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무더운 날씨에 온천욕을 즐기신다면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있듯 더욱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라호텔 예약문의는 T. 055-520-6600 또는 인터넷 http://www.bugokshillahotel.co.kr/ 접속하여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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