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실습 신임순경, 창원해경 치안현장 견학
해경 주요 업무현황 청취 후 515함 승선, 해상 치안현장 탐방
기사입력 2015-06-30 10: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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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29일 오후 진해경찰서 신임순경 실습생 20명(여경 4명 포함)이 창원해경을 찾아 해상치안 업무 이해를 위한 견학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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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유관 기관간 업무 이해를 증진시키고 실습 신임순경들이 정식 경찰관으로 임용되기 전 해․육상을 넘나드는 치안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신임순경 실습생들은 창원해경 해상치안상황센터를 방문해 해경 주요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이어 515함에 승선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고 진해 앞바다로 나가 해상 치안 현장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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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순경 인솔 업무를 맡은 진해경찰서 백승천 경무계장은“이번 견학을 적극 지원해 주신 창원해경 김효민 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해상치안 현장을 이해하고 해경과 업무 연계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