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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의혹 제기는 결국 국정 발목잡기용에 불과했다.
기사입력 2015-08-07 11: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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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국정원 해킹의혹 제기는 결국 국정 발목잡기용에 불과했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 해킹 의혹 해소를 위해 여야 합의로 열기로 한 기술간담회를 무산시키고, 자기들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단체를 참여시켰다. 
 
자체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권 교체가 되면 해킹 의혹은 하루아침에 다 밝혀질 일”이라고 했다. 참여한 시민단체는 대통령 하야와 국회 일정과 의 연계까지도 주문했다.점입가경이다.
  
묻지마 의혹 제기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혼란케 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 안위를 흔드는 세력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자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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