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진해구 현장행정은 멈추지 않는다.
정철영 구청장, 휴가철 관광지 점검으로 관광도시 창원 이미지 제고
기사입력 2015-08-09 11: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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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주기철목사기념관 및 웅천도요지를 찾아가 운영과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지난 7월 7일 취임한 이후 계속적으로 진해구정을 현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세심히 챙기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기철목사기념관이 지난 3월 개관됨에 따라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특히 웅천도요지는 주변 교통망이 사통팔달로 개통되고 있어 인근 김해시와 부산광역시의 관광객 유입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해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사전준비 및 관광객 불편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핌으로써 ‘관광도시 창원’ 이미지를 제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