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韓 진해구 청렴韓 문화’조성
기사입력 2015-08-12 12: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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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청렴한 진해구’ 구현을 위해 부서별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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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작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한 청렴도 측정에서 취약분야인 인허가(개발행위허가, 공장설립등록 등)부분을 피드 백하여 ‘2015년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
구는 지난 8월 4일 사회복지과를 시작으로 12개 부서를 방문하여 청렴도 취약분야 사후관리 철저, 2015년 신규 추가업무(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 배출시설허가) 중점관리, 청렴도 측정기간(2014년 7월말~2015년 6월말)에 따른 정확한 응답요구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병두 진해구 행정과장은 “이번 부서별 순회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도 관심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청렴韓 진해구 Clean 진해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