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NC새 야구장 건립 관련 경남도 입장 |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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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NC새 야구장 건립 관련 경남도 입장
야구장 건립은 도비매칭사업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5-08-25 15: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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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야구장 건립 관련 경남도 입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오전 브리핑 내용 중에서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 관련해서 다시 한번 분명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야구장 건립은 도비매칭사업이 아닙니다. 국비확보 여부와 상관없이 도비 지원은 하지 않는다는 도의 방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야구장을 포함한 모자이크 사업은 사업 재검토 결과 예산편성의 불합리성 때문에 2013년 3월에 18개 시군 모두 전면 폐지하였습니다.
 
이미 창원에는 타 시군이 엄두도 낼 수 없는 대형사업들이 진행 중인 만큼 17개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더라도 야구장 사업에 도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따라서 창원시가 국비확보와 함께 자체 예산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도의 입장임을 다시 한번 더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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