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파행,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15-09-11 11: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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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국감 파행,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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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는 국회가 정부의 정책과 예산이 국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따져 낱낱이 보고하는 자리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은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 호통 치기 국감, 아니면 말고 식의 국감, 증인 줄 세우기 국감 대신 생산적인 정책국감을 위해 협조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