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국감]강기윤의원,지난해 무면허운전자 47,412명 적발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2015국감]강기윤의원,지난해 무면허운전자 47,412명 적발
13년 36,296명 대비 30.6% 증가
기사입력 2015-10-07 12: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015091753157513.jpg
▲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해동안 적발된 무면허운전자는 47,412명으로 13년(36,296명) 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8월말까지 42,089명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연말까지 단순 계산시 63,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적발된 무면허운전자 47,412명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경기도가 10,3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5,892명, 경남 4,445명, 경북 3,877명, 전남 2,883명, 부산 2,820명, 충남 2,590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2,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0,949명, 30대 9,512명, 20대 6,175명 순이었으며, 19세 이하는 4,334명, 60세 이상 노인은 4,340명으로 집계되었다.
 
강기윤 의원은 “무면허 운전자는 사고가 나도 보험처리가 안돼, 달리는 시한폭탄과 같다”며 “무면허 운전 근절을 위해 처벌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