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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상남북도 언론.여행업 종사자 팸투어 실시
전갑수 뉴프린스 투어 대표,"다양한 고객층 확보로 영.호남이 가까워 지길 기대한다"
기사입력 2015-10-27 23: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차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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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새만금 방조제 사업 홍보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1일 오전 7시 30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 광장부근으로 28인 리무진버스편을 제공해 경남.북 언론,여행업 종사자2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는 3개 시.군을 연계한(군산, 김제, 부안) 관광코스를 개발해 새만금 사업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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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북 언론,여행업 종사자들이 벽골제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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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사 석탑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경상남북도 언론.여행업 종사자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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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자로된 금산교회 여성분들은 오른쪽에서 설교를 듣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팸투어 첫 일정으로 김제 귀신사,금산교회,금산사,아리랑 문학마을,벽골제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를 동행한 전북도 새만금사업 관계자는"영남 언론.여행업 종사자 팸투어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동북아 경제중심지 새만금사업의 중요성과 홍보를 통해 3개 시.군 연계된 관광코스 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팸투어 종료시까지 불편한점과 개선 되어야 할 문제점들을 지적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진행된 팸투어는 여행업 종사자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영,호남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팸투어 참가한 뉴프린스 전갑수 대표는 "전북의 관광상품은 '힐링'상품으로 적합하다"며"다양한 고객층 확보로 영.호남이 가까워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국동크루즈 김형태 총괄 이사는 "팸투어를 통해 시,군 문화관광자원을 활용 연계하는 관광상품이 부러웠다"며"창원시도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해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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