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시장, 새야구장 건립 국비확보 두 번째 국회 방문
국회 예결위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 만나 요청
기사입력 2015-11-12 23: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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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이 12일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직접 국회를 찾아가 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새누리당)를 잇따라
만나 창원 새야구장 건립을 비롯한 창원시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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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안상수 시장은 지난 7월에도 국회를 찾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재경 예결위원장,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창원지역 안홍준(창원시 마산회원구) 의원, 이주영(창원시 마산합포구) 의원 등 여야의원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야구장 관련 중앙부처 장관을 만나 새 야구장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창원시가 오는 2018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 새 창원마산야구장(2만2000석 규모) 건립비용은 1240억 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