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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민생경제 법안은 정치적 이해관계의 인질이 될 수 없어
기사입력 2015-12-02 15: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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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이번에 처리가 또 미뤄진 서비스발전기본법과 원샷법은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법이다" 면서 "민생경제 법안은 정치적 이해관계의 인질이 될 수 없으며 야당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져 흥정과 거래의 대상으로 삼으면 정치권은 국민을 위해 아무 것도 못하는 무능의 대명사로서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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