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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안철수 의원,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고 행동할 때” 탈당 촉구!
박근혜 대통령 발언, “국회를 통법부나 하수인처럼 겁박하고 있어”
기사입력 2015-12-10 20: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전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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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박주선 의원은 9일 안철수 의원의 행보와 관련해 “메아리 없는 주장과 비판을 계속하면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고 행동할 때”라면서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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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의원, "안철수 의원,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고 행동할 때” 탈당 촉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를 위해 정계투신한 분으로, 새정치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본인을 지지하는 분이나 야권에 희망을 걸고 있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 예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문재인 대표가 ‘공동창업주가 탈당해서 되겠느냐’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안철수 대표를 그동안 흔들고 밀어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는 창업주 운운하면서 탈당을 못한다고 이야기하느냐. 친노계파 청산을 하지 않고 친노계파를 사수하겠다는 간접적인 표현에 불과하다”면서, “창업주도 부도난 기업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재창업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박주선 의원은 ‘신당 창당으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친노계파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이론에 불과하다. (새정연은) 이미 구제불능이기 때문에 이대로 있어본들 총선 승리가 불가능하다”면서, “새로운 창조적 재편으로 대안의 길을 마련하는 것이 오히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과 지지자들에 대한 정치적인 사명이고 책무”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주선 의원은 12월국회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해 “국회를 통법부 또는 행정부의 하수인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겁박하고 있다”면서, “선거에서 국회가 어떻게 얼굴을 들 수 있느냐고 이야기하는데 대통령은 얼굴 들 수 있는 일을 얼마나 했는지 묻고 싶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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