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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호두과자.. 이번엔 전복빵이다!” 완도 전복 활용한 장보고빵 출시
기사입력 2015-12-30 11: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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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안흥찐빵, 천안의 호두과자, 경주의 황남빵 등을 이을 또 하나의 지역명물 빵이 탄생됐다.

완도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장보고빵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후코이단이 풍부한 미역귀, 눈을 맑게 한다는 전복껍질인 석결명도 들어 있어 완도 특산물 종합세트 건강간식으로 손색 없다. 여기에 100%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원유 100% 버터를 사용해 건강과 웰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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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빵이다!” 완도 전복 활용한 장보고빵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장보고빵은 생물과 달리 디저트로써도 손색 없어 환자나 노약자의 건강선물이나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들에게 훌륭한 영양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완도를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할 명물로써 단시간에 등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섬이 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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