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남도당 총선 승리 이끄는 화합의 신년인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6-01-04 22: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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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강기윤)은 4일 오전 11시 경남도당 창원 당사에서 丙申年 새해를 기원하며 300여명의 새누리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끄는 화합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강기윤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안홍준·조해진·신성범·박성호·김한표 등 현역 국회의원,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일호 밀양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등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해 새해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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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도민과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우리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도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총선 승리와 민생 안정 등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위원장은 "무상급식 논란으로 학교급식의 문제점이 드러나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 하지만 홍준표 지사가 영남권 평균 비율로 학교급식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교육감은 이를 전폭 수용해서라도 새해에는 급식문제로 도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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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은 "김무성 대표와 함께 당원들이 단합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경남 지역 16개 선거구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완승을 반드시 이룩할 것이라"면서 “경남이 국회 개혁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내 16개 선거구 모두 완승하자"고 총선 압승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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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에 성공한 최구식 전 의원(오른쪽)이 긴 공백 끝에 다시 새누리당 창원당사를 찾아 많은 분들과 설레임의 악수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