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기사입력 2016-01-05 12: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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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소장 정병헌)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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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는 연말 연시를 맞아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12월 28일 ~ 31일까지 4일에 걸쳐 지역 노인 공동생활 복지시설인 회성동 제1,2,3경로당에 직원들 스스로 모금한 150만원의 위문금을 각각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교도소 정병헌 소장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라며, 위문행사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