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기자의 발광토크]고종과 민비가 한국 여성 위안부를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6-01-07 17: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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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고종의 마누라 민비는 흥선대원군과의 정책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다 결국 청나라와 일본을 끌어들여 외세침략의 빌미를 제공했다. 민비가 한일은 민씨일가의 쇄도정치 부활(매관매직 성행)과 무당들의 천국을 조성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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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점령군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오랜 세월 집을 떠나 죽음과 사투를 벌인 군인들의 사기와 욕정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공통적 사안이다. 나라를 빼앗긴 원흉을 '명성왕후', '국모'라 추앙하며 온갖 미화에 나서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광란의 춤판은 또 한번 자멸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 여성의 위안부 피해는 당연히 사과받고 보상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대한제국을 망하게 한 원흉에 대한 재평가를 통한 역사적 단죄가 수반되어야 한다. 야당 정치인 다수의 아버지나 조부들이 황국헌병이나 헌병군조, 보국대에서 적극적 악질 친일을 한 것도 단죄해야 한다. 그런데도 이들은 자기들 아버지와 조부가 저지른 악질 친일행태로 피해를 본 위안부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뻔뻔한 낯짝을 드러내고 있다.
고종과 민비의 무덤을 부관참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이 둘에 의해 나라가 망했고 위안부 피해자들이 양산되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부끄러워해야 한다. 남의 탓을 하기 전에 왜 당해야 했는 지 되새겨 다시는 이런 굴욕을 당하지 말자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아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대로 '일본 정부에 의한 동원을 인정하고 사과'에 응했다. 민주화의 거산이라던 김영삼이나 인동초 김대중, 소통좋아한 노무현 15년동안 못 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의 무릎을 꿇게 했다.
작금의 야당과 좌파시민단체들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동원해 감성팔이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해 한국 여성들을 북괴 김정은의 기쁨조, 즉 제2의 위안부로 전락시키려는 것이나 다름없는 매국행위다.